'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시청자도 질렸다? 시청률 '뚝'

입력 2013-1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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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MBC)

거듭되는 억지 전개에 시청자들도 피곤함을 느낀 것일까. '오로라 공주'가 서우림 하차라는 '강수'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우림이 하차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26회는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하락한 16.9%의 전국시청률에 머물렀다.

개연성 없는 내용 전개와 등장 인물들의 잦은 하차가 '오로라 공주'의 인기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알고봐도 황당하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무한 서바이벌' 살아남는 자가 주인공이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진짜 황당한 죽음이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아무리 드라마지만 현실성이 전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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