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상한가까지 기록했던 벽산건설이 8거래일만에 하락반전했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4.72%) 내린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M&A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며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벽산건설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앞서 알다파그룹의 바다 오마르 알다파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아키드’ 오프닝 행사에 직접 참석해 벽산건설 인수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