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결별 고백 "딱 2주 사귀었다"…네티즌 "너무 가벼운 거 아니야?"

입력 2013-11-19 08:4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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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결별 고백

▲FT아일랜드 이홍기(사진=뉴시스)

이홍기 결별 고백이 화제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청담동 111’의 제작발표회에서 여자친구와 2주 동안 사귀다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이홍기 결별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홍기 결별 고백, 2주간의 사랑 너무 짧다" "이홍기 결별 고백,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이홍기, 사랑도 결별에 대한 발언도 너무 가벼운거 같다" "이홍기 빨리 극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담동 111'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실제주소지로 FNC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8부작 '리얼드라마'다.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와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를 비롯해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AOA 등 스타들을 비롯해 연습생, 대표, 매니저, 비서, 각 부서 담당자 등 FNC에 몸담고 있는 모든 직원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