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속 클라라(사진=마틴카일, 이야기365)
클라라가 인피니트 성열의 연애상담사로 나섰다.
클라라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에서 연극 동아리를 휘어잡는 김양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드러낸 표정의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극 중 과격한 캐릭터의 김양으로 분해 눈을 크게 뜨고 주먹을 쥐고 있거나, 정기억(성열)의 학교 친구 허씨(이규복)를 향해 때릴 듯이 손을 들고 있다.
이는 김양이 정기억과 그의 친구 허씨, 김씨(우상백)와 함께한 술자리에서 윤민아(포미닛 남지현)를 향한 기억의 마음에 대해 알게 된 상황에서, 허씨가 기억을 더욱 기 죽게 만드는 말을 내뱉자, 허씨를 응징하기 위해 주먹을 뻗으려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앞으로 김양은 소심한 기억을 위해 즉석에서 동아리 MT를 계획, 단번에 준비까지 마치며 기억이 민아와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기억이 민아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낼 수 있게 힘을 북돋워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클라라, 보기만 해도 든든한 지원군인 듯! 털털한 누나 포스 작렬이네~”, “클라라, 여지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 “클라라가 성열과 남지현을 이어주는 역할이구나!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은 오는 20일 자정 다음(Daum) TV팟을 통해 6회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