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깜짝 발언 "수지 살 빠지더니 '이 사람' 닮았다"

입력 2013-11-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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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메간폭스 아이유

(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가수 아이유가 미쓰에이 수지의 미모를 할리우드 스타 메간폭스에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수지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미쓰에이 스타캐스트 '라인 스타채팅'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아이유와 전화통화를 시도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유는 "수지 살이 많이 빠져서 메간폭스 같다"며 "몸매 얼굴 다 지금이 제일 이쁜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어 최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허쉬'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수지가 메간폭스?그건 아니지", "냉정하게 보자", "수지는 귀엽고 메간폭스는 섹시한데? 달라도 너무. 달라", "수지 요즘들어 예뻐지기는 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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