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김성주 해물 짜파구리 소감 “소름 끼치게 맛있진 않아”

입력 2013-11-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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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배우 성유리가 김성주의 짜파구리에 소신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평정한 예능 대세 김성주가 출연해 특별히 준비한 해물 짜파구리를 공개했다.

짜파구리로 화제를 모은 김성주는 이날 녹화에서 “이경규에게 인정받고 싶은 요리를 준비했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신메뉴를 공개 김제동, 성유리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에 성유리는 짜파구리를 먹은 후 “소름 끼치게 맛있진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짜장스프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렇게 되면 식당에서 사 먹는게 훨씬 낫다”고 특유의 독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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