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설운도, 정주연 뽀얀 피부 극찬

입력 2013-11-1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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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설운도가 정주연의 뽀얀 피부톤을 극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26회에서는 윤해기(김세민 분)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 박지영(정주연 분)과 백도(설운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도는 미팅에 참석한 박지영을 보자마자 예쁘다고 칭찬했다. 특히 뽀얀 피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

윤해기는 ‘케미’ 이야기를 꺼내며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박지영의 상대 배우 은단표는 지영에게 키가 얼마냐고 묻자, 박지영이 173㎝라고 답했다.

그러자 백도는 함께 일어서보라고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백도가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그러나 윤해기는 “요즘에 드라마 같이 하면 정분부터 먼저 난다”며 “시청자들이 귀신이다. 연기를 억지로 하면 진정성 없이 화면에 다 드러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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