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루 반려동물, 독특한 반려동물 키우는 스타는 또 누구?

입력 2013-11-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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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루 반려동물

따루 반려동물 소식과 함께 또 다른 스타들의 반려 동물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모습과 함께 핀란드 출신 방송인 따루가 특이하게 우럭을 반려동물로 키웠다는 사실이 전파를 탄다.

따루는 반려동물 우럭에게 '뚜루'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길렀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따루 반려동물은 세상을 떠났다.

따루는 뚜루를 따뜻한 날 좋은 곳에 묻어주기 위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루 반려동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따루 반려동물, 정말 우럭?", "따루 반려동물 독특하네", "따루 반려동물 우럭, 냉동실 보관?", "따루 반려동물, 안타까운데 왜 웃기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따라 반려동물 이외에도 엠블랙 미르는 뱀 '고동이'를, 지오는 악어를 키우고 있다.

특히, 지오는 "악어가 제 얼굴을 못 알아본다. 먹이를 줄 때 가끔씩 제 손가락을 먹으려고 해서 손가락이 잘릴 뻔 했다"며 고충을 털어 논 바 있다.

이밖에도 개그맨 양상국은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애완 지렁이를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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