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우림, 귀국 후 전소민 차 안에서 사망…126회 예고

입력 2013-11-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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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우림이 귀국 후 전소민의 차 안에서 숨을 거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126회에서는 미국에서 귀국한 사임당(서우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사임당은 미국에서 귀국,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마중 나와 있던 오로라(전소민 분)와 마주친다. 깜짝 놀란 사임당은 “어! 어떻게 알고?”라고 물었다.

오로라는 사임당을 반갑게 맞이하며 자신의 차로 안내했다. 그러나 기분 좋게 집으로 향하던 두 사람에게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사임당이 갑작스럽게 정신을 잃게 된 것이다. 이에 놀란 오로라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그러나 이미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사임당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어머니까지 잃게 된 오로라는 세상에 혼자 남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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