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투자개발, 21억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입력 2013-11-18 17:17수정 2013-1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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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투자개발은 18일 21억44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회사 소유 1순위 근저당이 제공돼 있으나 현재 대환 협의 중인 금융기관과 근저당의 이전 등에 대한 협의가 지연돼 상환이 지연되고 있다”며 “대환 협의중인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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