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원 언급..."베드신, 연하라 편했어요~"

입력 2013-1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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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주원 베드신 언급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주원(왼쪽부터), 김아중, 이현종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김아중이 주원과의 베드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아중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자가 주원과의 베드신에 대해 묻자 김아중은 "키스신과 베드신은 솔직하게 찍었고 떨리기도 했다"며 "키스신과 베드신 찍을 때 주원을 굳이 동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캐치미'는 전문 프로파일러와 전설의 도둑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 차태현, 박철민이 카메오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아중 주원 영화 캐치미 관련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아중 주원, 김아중이 연상? 연하라 해도 믿겠어", "김아중 주원, 둘이 잘 어울린다", "김아중 주원, 선남선녀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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