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서운 도로, 2센티미터만 벗어 나도 즉사...왜?

입력 2013-11-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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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서운 도로

▲유튜브

진짜 무서운 도로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진짜 무서운 도로라는 제목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이 올라 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천길 낭떠러지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버스의 모습이 보인다. 버스가 지나가는 길은 절벽과 불과 1~2센티미터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은 볼리비아의 산악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를 촬영한 사람은 버스에 난 작은 창문을 통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반면 버스 운전사와 보조 기사는 태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진짜 무서운 도로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무서운 도로, 소름이 돋는다”,“진짜 무서운 도로, 관광객은 목숨이 몇 개?”,“진짜 무서운 도로, 완전 대박”,“진짜 무서운 도로, 떨어지면 바로 죽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오후 1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고창석과 민도희, 강기정, 초아, 첫눈, 한예슬 등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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