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네쇼콜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테마 신상품 출시

입력 2013-11-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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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의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한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신제품은 ‘하트 퀸’을 연상시키는 하트 무늬를 다양하게 믹스 매치해 동화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콘셉트를 연출했다.

극세사 안감을 넣어 보온성을 극대화한 원피스, 탈부착으로 망토와 원피스로 이중 활용이 가능한 모직 코트 등 상황에 맞는 실용적인 외출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아복은 네크라인, 소매끝, 어깨 등의 부위에 주름을 잡아 앨리스가 살던 19세기 유럽 소녀를 떠올리게 한다.

타티네쇼콜라 마케팅 담당자는 “기능과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를 담아 다양한 테마의 룩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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