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누구?

입력 2013-11-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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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과 슈퍼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난 주말 방송화면에 모습을 드러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방송대상 시상식에 등장한 야노시호.(사진=뉴시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중인 추사랑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시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일본 톱모델답게 우월한 미모를 과시,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6년부터 교제, 2009년 결혼에 골인한 일본 톱모델이다. 1976년 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38세. 자신의 홈페이지인 시호스타일(Shihostyle.com)을 통해 자신의 패션과 일상을 소개해오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야노시호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톱모델답게 아기 엄마임에도 몸매가 우월", "야노시호 추성훈 아내로 잘 어울리네", "야노시호 애엄마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