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서 국내선 여객기가 착륙 도중 추락해 탑승객 5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승객 44명과 승무원 6명 등 50명을 태우고 비행하던 이 여객기는 모스크바의 카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서 국내선 여객기가 착륙 도중 추락해 탑승객 5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에서 승객 44명과 승무원 6명 등 50명을 태우고 비행하던 이 여객기는 모스크바의 카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