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정난 과거사진 공개, 모자도 못 쓸 만큼 인기

입력 2013-11-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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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김정난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김정난은 17일 밤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멤버들은 방 한 쪽에 액자로 진열돼 있는 김정난의 과거사진을 발견하고 풋풋하고 예쁜 과거 모습에 놀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모자를 쓰고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앳되고 풋풋한 얼굴이 특히 눈에 띈다.

'맨발의 친구' MC 강호동은 김정난의 과거 모습에 환호하며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고 물었다.

이에 김정난은 “내가 모자를 쓰고 다니면 하도 모자를 벗겨가는 바람에 모자를 못 쓸 정도”라고 대답하며 과거의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

김정난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정난 과거사진, 예전에 너무 예뻤다” “김정난 과거사진, 지금 모습이 많이 보인다”, “김정난 과거사진, 채림 닮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정난은 자신이 직접 차린 이탈리안 퓨전 식사로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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