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기네스북의 사나이..."5M도 거뜬해"

입력 2013-11-18 07: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사진=SBS)
직경 5m 길이의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중년의 남자는 보기만 해도 허리가 휘청거릴 것 같은 직경 5m의 거대한 훌라 후프를 거침없이 돌리고 있다. 크기와 스피드, 힘이 요구되는 운동에 도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상 속 남자는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애쉬리타 퍼먼이다. 그는 1979년부터 각종 세계 기록에 도전해 현재 148개 부문의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세계 기록 도전에 인생을 건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직경 5.04m에 카본 섬유 재질의 훌라 후프를 세 바퀴 반 돌려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거대 훌라 후프 돌리는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대 훌라 후프,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 "거대 훌라 후프, 너무 무거워서 들고 있는 것도 못할 것 같아", "거대 훌라 후프, 정말 체력이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