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김정난, 은지원과 핑크빛 기류 “같이 살면 어떨까?”

입력 2013-11-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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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배우 김정난이 은지원에게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김정난의 집과 집밥이 공개됐다.

이날 김정난은 각종 이탈리아 음식으로 은지원의 초딩 입맛을 사로잡았다. 은지원은 김정난의 요리실력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런 은지원의 모습에 강호동은 “두 사람 나이차는? 여기서 살면 매일 이거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난은 “나는 은지원 괜찮다. 이것뿐만 아니라 매일 다른 음식도 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은지원과 김정난 의외로 잘 어울린다”, “은지원 김정난 결혼?”, “강호동의 너스레가 정말 웃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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