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시월드 입성… 추사랑 반응은?

입력 2013-11-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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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시월드에 입성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있는 오사카 할아버지댁을 찾은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본의 톱 모델 야노시호는 공손하게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하며 들어와 오랜만에 찾는 시부모님께 반가움을 표한다. 추사랑은 엄마를 보자마자 품에 안겨 떠나질 않았고, 엄마의 등장에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버린 할아버지는 섭섭함을 감추지 못한다.

사랑이가 누구 닮아 고집이 이렇게 센지 모르겠다는 할머니의 핀잔에도 야노시호는 “저 역시도 고집이 세다, 모두의 피를 닮은것 같다”고 밝힌다.

야노시호의 시댁 방문기가 펼쳐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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