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한주완, 강예빈과 양다리 의심…이윤지, “그럴 리 없어”(24회 예고)

입력 2013-11-17 15:01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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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고영상 캡처)

‘왕가네 식구들’ 한주완이 강예빈과 이윤지 사이에서 양다리 의심을 받는다.

1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ㆍ연출 진형욱)’ 24회에서는 사돈이 병원에 있다는 사살을 알고 왕수박(오현경 분)한테 간병 가라고 말하는 왕봉(장용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광박(이윤지 분)은 최상남(한주완 분)을 잊으려고 카페 알바로 취직하고, 최상남은 그런 왕광박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오순정(김희정 분)은 고민중(조성하 분)이 병원 있는걸 알고 찾아가서 간병인 구하라고 통장을 주지만 고민중은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얘기한다.

만정은 수소문 끝에 미호 혼자 있는 대세 집을 들어가게 되고, 왕광박은 최상남과 허영달(강예빈 분)이 포장마차에 같이 있다는걸 알고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