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촬영장 "14년 만의 드라마 복귀 떨려~"

입력 2013-11-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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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촬영장

(사진=SBS)

전지현의 14년 만의 드라마 촬영현장 사진이 화제다.

지난 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첫 촬영 현장 스틸컷을 통해 전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전지현은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대본에 집중하거나 편한 점퍼 차림으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전지현은 첫 촬영 후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했던 저를 위해서 작가님을 비롯해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들이 많은 배려를 해주신 덕에 편안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지현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촬영장, 여전히 긴 생머리의 여신” “전지현 촬영장, 뭘 입어도 예쁘다”, “전지현 촬영장, 뱀파이어 아냐? 14년 전이랑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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