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첫 촬영 모습 공개…"가죽 자켓 어디꺼지?"

입력 2013-11-15 20: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전지현 첫 촬영 모습

배우 전지현의 첫 촬영 모습이 화제다.

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전지현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의자에 앉아서 대본을 열심히 보고 있다.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았다.

이날 서울 남대문 일대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전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 첫 촬영 모습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첫 촬영 모습, 가죽자켓 멋지다" "전지현 첫 촬영 모습, 유부녀 맞아" "전지현 첫 촬영 모습, 정말 예쁘다" "전지현 첫 촬영 모습,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