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19일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서 개최
이번 CSR 필름 페스티벌에는 기업•금융•학생 및 일반 등 74개 참가팀이 89개의 영상을 접수해 막바지 심사를 진행 중입니다.
국내외 전문가 5명이 각 부문별로 접수된 영상을 심사한 후 작품성과 감동성, 소재의 참신성 등 영상의 완숙도와 기업의 CSR 활동 성격과 부합하는 우수 기업 및 기관, 개인을 선정해 총 16개 작품을 시상합니다. 수상작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계획했던 국무총리상은 차후 행사로 진행하게 됐습니다만 수상 기업 및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장관 및 대회위원장의 상장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올해는 특히 한국과 미국의 CSR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양국의 CSR 현 단계를 진단한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CSR 경험을 소개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립니다.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장인 캐서린 스미스 소장과 마이클 월러스 글로벌 이니셔티브(GRI)국장 등이 글로벌 CSR의 최신 흐름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을 합니다.
‘따뜻한 시장경제’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번 필름페스티벌과 국제컨퍼런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 사: 11월 19일 오전 9시30분,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주 최: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
주 관: 이투데이,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
후 원: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리서치 파트너: 이화여자대학교 글로벌 사회책임센터, 미국 보스턴대 기업시민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