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노이즈 출신 홍종구 대표와 오는 3월 백년가약

입력 2013-1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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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 글로벌네트웍스)
그룹 노이즈 출신 NH&MAJOR1998 홍종구 대표와 배우 송서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종구 대표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송서연과 오는 3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관련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로 데뷔한 홍종구 대표는 1998년 노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뒤 연예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그룹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주)NH&MAJOR1998를 설립했다. 현재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

송서연은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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