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생활고 고백...돈 없어 남대문 시장에서 '이것'까지?

입력 2013-11-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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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생활고'

(사진=방송 캡쳐)

TV조선 ‘하모니’의 지난 14일 방송에서 배우 정은표가 생활고로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놔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전 아이돌그룹 해피체어의 멤버 강대웅과 8년지기 친구 김대진이 출연했다.

강대웅은 현재 피자배달부로 일하고 있는 사실을 털어놨으며 꿈을 잃지 않고 시간이 남는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대웅의 발언에 배우 정은표는 “나도 연극배우 시절 생활이 어려워 남대문 시장에서 커피 배달을 3년 동안 한 적이 있다”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견디면 언젠가 그 꿈을 이룰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은표 생활고, 괜히 지금 자리까지 온 게 아니구나" "정은표 생활고, 커피 배달까지? " "정은표 생활고, 꿈은 이루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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