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ㆍ앤디ㆍ붐ㆍ양세형 등 연예병사 복무 당시 도박, 네티즌 “캐도 캐도 끝이 없네”

입력 2013-1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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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붐 트위터

유명 연예인들 6명이 불법 도박으로 기소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4일 상습 불법 도박혐의로 연예인 6명 포함 21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토니안·앤디·붐·양세형 등 연예병사 출신 연예인들이 복무 당시 도박을 즐겼던 것으로 드러나 많은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연예병사 불법 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연예병사 불법 도박, 캐도 캐도 끝이 없네”, “연예병사 불법 도박, 군대 제대했는데 억울하다”, “연예병사 불법 도박, 확실하게 처벌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세븐과 상추가 연예병사 복무 중 안마방을 출입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연예병사들이 크게 비난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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