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1회 본 네티즌들...“상속자들 12회 본방사수”

입력 2013-11-14 10:23

상속자들 11회, 상속자들 12회 예고

(사진=화면 캡처)

상속자들 11회 방송 말미에 공개된 상속자들 12회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이 본방사수 의지를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측은 14일 오후 방영될 ‘상속자들’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상속자들’ 12회 예고편에서 김우빈(최영도 역)은 박신혜(차은상 역)의 어머니가 이민호(김탄 역)의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최원영(윤재호 역)이 최진혁(김원 역)에게 임주은(전현주 역)과의 관계로 협박해 김원의 분노를 사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이에 이민호와 김우빈, 박신혜의 러브라인 변화와 더불어 최원영과 최진혁의 갈등으로 빚어진 이야기 전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영된 '상속자들' 11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상속자들’ 12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1회 본 후 상속자들 12회 예고편 보니까 본방사수 해야겠어”, “상속자들 11회보다 상속자들 12회 예고가 더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12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