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에 보낼 구호물품을 싣고 있다. 인천-세부 운항편에 실리는 구호물품은 컵라면 3만개, 생수 2만개, 즉석밥 1만2000개, 기내담요 1000장 등으로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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