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김세민, 김보연 환자복 모습에 "의외로 섹시하네"

입력 2013-11-13 23: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배우 김세민이 김보연에게 관심을 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는 입원한 황시몽(김보연)을 문병 가는 윤해기(김세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몽은 쇼크를 받아 일시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함묵증에 걸렸다. 수화로 인사를 건네는 시몽의 모습에 해기는 "수화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이어 속으로는 "환자복 입은 모습이 의외로 섹시하네"라고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해기는 왕여옥(임예진)이 죽자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즉시 시몽에게 관심을 드러내 개연성 없는 전개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시몽은 황마마(오창석)에게 수화로 "오로라와 이혼해라"라고 종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