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고수 말에 당황 "선배 주름이… "

입력 2013-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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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고수

(사진=SBS)

배우 고수가 전도연의 주름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고수와 전도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전도연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고수는 “선배님 주름이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많이 웃으신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고수의 이같은 발언에 다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 호흡을 맞췄다.

네티즌들은 "전도연 주름 진짜 매력적인데?", "고수도 나오네", "전도연 예뻐요", "전도연은 얼굴보다 연기가 대박"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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