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김석훈, 김가연에 이소연 공금횡령 사실 고백…57회 예고

입력 2013-11-13 17: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루비반지’ 김석훈이 김가연에게 이소연의 공금횡령 사실을 고백한다.

13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57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의 공금횡령 사실을 배세라(김가연 분)에게 털어놓는 배경민(김석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배경민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한다. 배경민과 배세라의 대화를 엿들은 배회장은 정루나에게 크게 분노하고 급기야 쓰러지고 만다.

친정에 있다가 배회장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정루나는 무릎을 꿇고 사죄하지만 배회장과 조일순(김영옥 분)의 진노는 수그러들지 않는다.

도와달라며 울면서 매달리는 정루나에게 배경민은 그만하자며, 변호사를 알아보라고 말한다. 정루나가 이혼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유길자(정애리 분)는 회사로 배경민을 찾아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