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자세 요가' 하체에만 효과?…상체는 소머리 자세가 최고!

입력 2013-11-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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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자세 요가

(네이버 )

'박쥐 자세 요가'에 이어 '소머리 자세 요가'가 화제다.

박쥐 자세 요가가 아랫배와 허벅지의 군살을 없애주는 등 하체에 좋은 반면 소머리 자세 요가는 상체에 좋기 때문.

소머리 자세는 소의 얼굴을 닮은 동작으로, 어깨 관절을 자극해 팔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팔 라인을 자극하고 어깨를 비롯한 상체 근육을 풀어주며, 비틀어진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효과가 있다.

박쥐 자세 요가 이어 소머리 자세 요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쥐 자세 요가 하고 소머리 자세 요가 하면 되겠다" "박쥐 자세 요가·소머리 자세 요가 원래 요가 자세 이름은 저렇게 웃긴가?" "박쥐 자세 요가·소머리 자세 요가, 막상 하려면 너무 힘들꺼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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