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혼혈 손녀딸 공개…이국적 외모 눈길

입력 2013-11-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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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배우 엄앵란이 혼혈 손녀딸을 공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엄앵란이 출연했다. 엄앵란은 첫째 딸 강경아와 미국인 사위 켄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손녀딸 앵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엄앵란의 손녀 앵두는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아 깜찍하고 이국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앵두는 엄앵란의 아들 강석현 결혼식에서 화동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MC들이 “앵두의 이름이 특이하다. 어떻게 지었냐?”고 질문하자, 강경아는 “어머니인 엄앵란의 ‘앵’자를 따서 동생과 함께 지은 이름이다”라고 밝히며 엄앵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엄앵란 손녀딸, 너무 귀엽다”, “엄앵란 손녀딸, 역시 배우 할머니 닮았나보다”, “엄앵란 혼혈 손녀딸, 이름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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