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게임 중독 과거..."이러다가 정신병?"

입력 2013-11-1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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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수 김조한이 게임 중독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조한은 12일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솔리드 1집 때 방송을 두 번 밖에 못했다. 회사가 체계적이지 않아 매일 아무것도 안하고 오피스텔에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조한은 “음악을 하게 되면 사람들도 만나야 하는데 그런 일이 없었다”며 “너무 외로워졌다. 외로움에 빠지다 못해 스트리트파이터를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 놓았다.

덧붙여 김조한은 ‘이러다 정신병에 걸리는 거구나’라는 생각까지 들더라”면서 “할 게 없어서 게임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조한 게임 중독 과거를 접한 네티즌은 "김조한 게임 중독 과거 충격적이다", "김조한 게임 중독 과거가 있으니 이제는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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