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트위터 해킹 파문...나체사진 주인공은 '슈스케' 출연자? 'H양 '실명까지 나돌아

입력 2013-11-12 12:19

은혁 트위터 해킹

슈퍼주니어 은혁 트위터 해킹 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해킹사건으로 공개된 나체사진 속 여성의 실명까지 거론되며 2차 피해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1일 오후 은혁의 트위터에는 한 여성의 적나라한 나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으며 엠넷의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리즈 출연자 'H양' 이라는 주장과 함께 실명까지 거론됐다.

사진 속 여성이 오디션 출연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서는 은혁의 트위터에 올라온 나체 사진이 '슈퍼스타K' 시리즈의 출연자 여성이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혁 트위터 해킹, 차라리 트위터를 하지 말아라" "은혁 트위터 해킹, 나쁜 사람들 많다" "은혁 트위터 해킹, 오디션 출연자는 어떻게 하라고 저런 소문을 내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