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씨스타 다솜, 스태프에 빼빼로 선물 "촬영장 분위기 훈훈"

입력 2013-1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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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다솜의 빼빼로데이 인증샷이 공개됐다.

다솜이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KBS1 일일 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스태프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추워진 날씨에 고생 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응원메시지를 담은 빼빼로를 준비한 것.

다솜은 평소에도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다솜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빼빼로데이 인증샷 다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솜 빼빼로 받은 스탭들 부러워요~” “스탭들 기분 좋았겠다. 다솜 짱” “사노타 스탭들 다솜덕분에 힘났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솜이 첫 정극에 도전한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간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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