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명란젓과 함께 먹으면 '위암' 발병 위험성 높아진다

입력 2013-11-1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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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명란젓 위기탈출

(사진=뉴시스)

꽁치와 명란젓을 함께 먹으면 위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꽁치와 명란젓을 같이 먹으면 위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방송했다. 관련 방송에 따르면 꽁치와 명란젓을 함께 먹을 경우 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꽁치와 명란젓을 함께 먹는 것 외에도 라면, 쌀밥, 국수, 냉면, 참치, 햄, 오렌지쥬스, 포도쥬스, 술, 커피, 사이다, 콜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초콜릿, 설탕, 빵, 꿀, 사과, 샌드위치, 튀김 등도 위암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꽁치 위암과 관련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꽁치, 좋아하는 생선인데 아쉽다" "꽁치, 이제 꽁치만 따로 먹는 것도 부담스럽네" "꽁치, 명란젓과 함께 먹는 사람이 분명이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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