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영화와 만나다’ 김서형, "미정 캐릭터 너무 좋아"

입력 2013-11-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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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사진=연합뉴스)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 언론 시사회에서 배우 김서형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 시사회에서 ‘번개와 춤’에 출연한 김서형이 출연 소감과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김서형은 이날 “직업이 연기학원 직원인데 매력있었다”면서 “시계를 보면 요의를 느끼는 것과 번개모임에 가는 것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상상이상의 것을 할 수 있는 미정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설, 영화와 만나다’에서 이상우 감독은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비상구’를, 이진우 감독은 소설 ‘피뢰침’을 영화화 한 ‘번개와 춤을’, 박진성-박진석 감독은 소설 ‘마지막 손님’을 영화화 한 ‘THE BODY’를 각색 및 연출했다.

지난 4월 25일 개최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바 있는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는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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