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날 이투데이는 가수 토니안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로부터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토니안 소속사 측은 "토니안 본인에 확인해 본 결과 최근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게 맞다"며 "현재 조사 결과를 두고 기다리고 있다. 공식입장은 결과 나오는 것에 따라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 등은 인터넷 스포츠 도박사이트에서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승리팀을 예상, 한 번에 수십만원에서 수억원대 배팅을 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