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바이오신약 임상 증량 최종 단계 투여 돌입

입력 2013-1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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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는 바이오신약 N-Rephasin® SAL200(이하 SAL200)의 임상시험이 증량 투여 최종 단계인 5단계 투여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로부터 SAL200의 4단계 증량 투여에 대한 약물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통보를 받았다”며 “논의 결과 5단계 투여를 바로 진행해도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인트론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전수연 박사는 “약물 투여에서의 안전성 확인과는 별도로 각 단계별 투여에서의 약물동태 분석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SAL200의 약물 특성도 충분히 입증해 글로벌 라이센싱-아웃 (Licensing-out)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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