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선정 2013 아시아 50대기업의 74%가 폴리콤 사용”

입력 2013-11-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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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폴리콤은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가 선정한 ‘2013 아시아 50대 기업’ 중 74%(37개 기업)가 영상 회의를 위해 폴리콤의 음성 및 영상 협업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2012 아시아 50대 기업’의 70%(35개 기업)가 폴리콤 솔루션을 사용했던 것에서 소폭 증가한 수치다.

폴리콤 측은 올해 포브스 아시아 5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 중 22곳이 새로운 기업이라는 점에서 자사의 영상협업 솔루션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50대 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기존보다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협업 도구인 영상회의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폴리콤은 기업이 영상 회의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국제 영상 회의 에티켓 안내서인 ‘국제 비즈니스 협업 가이드’를 발간한 바 있다. 해당 안내서에는 영상 회의를 활용하여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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