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주’ 에이씨티, 상장 이틀째 급락

입력 2013-11-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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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주 에이씨티가 상장 첫 날에 이어 이틀째에도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에이씨티는 전거래일 대비 1130원(11.08%) 내린 9070원에 거래 중이다. 상장 첫날이었던 지난 8일에도 에이씨티는 기관의 매도세에 하한가로 장을 마감한 데 이어 이날도 강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시티의 공모가는 8100원이었다.

에이씨티는 주로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미백 등 특수 기능을 하는 소재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78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 당기순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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