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게임사업부 매각설 부정에도 하락폭 10%

입력 2013-11-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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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게임사업부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이에 대해 부정하고 나섰지만 10% 전후로 낙폭이 줄지않고 있다.

1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CJ E&M은 전 거래일보다 11.01%(4050원) 급락한 3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CJ그룹은 CJ게임즈를 사모펀드(PEF)인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하고, 넷마블 사업부도 CJ게임즈에 넘길 계획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부터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이와 관련해 CJ E&M은 게임사업부의 매각 계획이 없다고 부정하고 나서면서 낙폭이 10%대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락세가 10% 전후에서 계속 맴돌며 낙폭세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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