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피트인 “1000원의 행복, 디자이너 프리마켓 즐겨요”

입력 2013-11-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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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5층 런웨이에서 열린 ‘디자이너 프리마켓’에서 디자이너들이 소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dU’gonG 진세화 디자이너, SO’VONE 권현지 디자이너, SOFTCORE 윤세나 디자이너. 사진제공 롯데자산개발

롯데피트인이 디자이너 상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열었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10일 소프트코어(윤세나), dU’gonG (진세화), SO’VONE(권현지) , 투플라시보(김세희), 부이(신효영) 등 총 9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 벼룩시장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류·악세서리·잡화 등 디자이너 상품 및 소장품을 1000원부터 판매하는 일종의 벼룩시장이다. 특히 샘플 상품들을 대거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은 이번 프리마켓을 테스트 삼아 연말 자선 바자회·패션쇼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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