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강예빈, 수건 한 장으로 알몸 가려 ‘아찔’

입력 2013-11-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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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이 수건 한 장으로 알몸을 가리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22회에서는 왕돈(최대철 분)에게 아찔한 몸매를 보인 허영달(강예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돈은 창업을 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허영달이 피자를 주문했다. 이에 왕돈은 허영달의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허영달의 모습은 수건 한 장으로 알몸을 가리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왕돈은 “너희 집인지 알았으면 안 왔어”라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허영달은 가볍게 무시하며 피클을 요구했다.

왕돈은 분노했지만 허영달의 요구를 전부 들어주는 왕돈의 모습이 극 후반부의 하이라이트였다. 왕돈은 영달의 꿈을 꿀 정도로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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