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김가연ㆍ임요환, ‘닭살 뽀뽀’ 애교 작렬

입력 2013-1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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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맨발의 친구들’ 김가연과 임요환이 뽀뽀로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김가연은 “자신의 손맛이 좋다“며 스스로를 집밥 고수로 추천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90도로 인사하며 출연진을 맞았다. 김가연의 집에는 남자친구 임요환을 위해 전용 게임방이 마련돼 있었다.

벽에는 임요환을 위한 야식 메뉴가 적혀 있다. 가격은 ‘뽀뽀 10번’. 캐러멜 마끼아또를 즉석에서 만들어온 김가연은 임요환과 뽀뽀를 쪽 하면서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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