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0일 미국 비영리 정책연구센터인 랜드연구소는 지난달 ‘북한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제목으로 340쪽 분량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 보고서는 “미확인 정보이기는 하지만 작년에도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었다”며 “최근 김정은 위원장 경호 인력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김정은 위원장 암살이 발생하면 당과 군이 몇 개의 세력으로 분열돼 내전 위기가 생기고, 내전은 일본을 포함한 주변국의 전쟁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찐코노미] 에코프로그룹 '이것' 지켜봐라… 2차전지 매수 타이밍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24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