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업현장 는으로 곤다
중국 어업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 대표단이 11일 한국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중국 농업부 자오싱우(趙興武) 어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11일 방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중국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6월 한중정상회담에서 발표한 양국간 어업분야 협력 강화 사업의 일환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11~15일 동안 한국에서 어업 구조조정 정책 시행 사례와 성과 현장 등을 시찰하고 서해의 중국 어선 조업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한중간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더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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