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김지원, 품격있는 교복패션의 완성은 백팩…어디제품?

입력 2013-11-10 13:38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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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브레라(BRERA)

‘상속자들’ 제국고의 교복 패션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지원은 국내 최대 패션 그룹인 RS 인터내셔널의 상속자인 유라헬 역을 맡아 인형 같이 생긴 외모에 귀족스러운 분위기로 다양한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유라엘의 교복 패션의 완성은 백팩이다. F/W 트렌드인 사각 백팩은 안을 가득 채우지 않아도 견고한 가죽 재질 덕분에 모양을 그대로 유지시켜 뒷태를 살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가방 끈이 탈부착 돼 토트와 백팩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스쿨 룩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으로도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이다.

극 중 유라엘의 가방은 브레라(BRERA) 제품으로 알려졌다.

‘상속자들’ 교복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교복 패션, 센스있는 가방 선택이 중요하네” “‘상속자들’ 교복 패션, 너무 예쁘다” “‘상속자들’ 교복 패션, 상속자들 재방송 기다리고 있는데” “상속자들 재방송 보면서 가방도 유심히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