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현아 패러디...유세윤 상의 찢으며 농도짖은 스킨십 "대박"

입력 2013-11-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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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피박은 없어' 현아 패러디

(김규리 현아 패러디 / tvN ‘SNL코리아’)
김규리 ‘피박은 없어’ 현아 패러디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김규리는 개그맨 유세윤과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규리는 유세윤과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으로 변신해 ‘내일은 없어’를 ‘피박은 없어’로 패러디했다. 김규리 ‘피박은 없어’는 현아 ‘내일은 없어’와 비슷한 수위의 노출을 선보이며 고스톱 화투라는 유머를 가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규리는 하의실종 의상을 입고 유세윤 상의를 손으로 찢어 상의탈의를 시키는가 하면, 유세윤과 혀를 날름거리며 농익은 스킨십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규리 '피박은없어' 패러디 소식에 네티즌은 "김규리 '피박은없어' 패러디, 대박이다" "김규리 '피박은없어' 패러디, 오늘이 가장 파격적!" "김규리 '피박은없어' 패러디, 김규리 완전 재밌다" "김규리 '피박은없어' 패러디,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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